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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하에서 미국이 이스라엘 공격 자금 지원
기사입력: 2023-10-07 12:22: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요일(7일) 조 바이든 대통령 치하의 미국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자금 지원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하마스 공격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이스라엘은 압도적인 힘으로 스스로를 방어할 모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미국 납세자의 세금이 이러한 공격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많은 보고서가 바이든 행정부에서 나왔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중동에 많은 평화를 가져왔지만, 바이든은 누구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평화를 무너뜨렸다. 다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가자지주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토요일 로켓과 지상군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해 많은 사상자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격 직후 전쟁을 선포했다. 다른 선출직 공직자들도 이번 공격에서 바이든이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릭 스캇(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은 트위터에 "조 바이든은 이란에 굴복하고 매일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이 사악한 정권에 60억 달러를 주면서 이번 공격에 자금을 지원했다"면서 "바이든이 침묵하는 동안, 이스라엘 전역에 울리는 모든 사이렌 소리에서 이란과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대한 그의 유화 정책이 들린다"고 지적했다. 일라이 크레인(Eli Crane,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은 바이든행정부가 "용서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크레인은 소셜미디어에 "9/11에 조 바이든은 하마스 테러 자금 조달자로 알려진 이란이 사용할 60억 달러를 동결 해제했다"면서 "이 행정부는 용서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779명이 부상당했다. 또한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최소 198명이 죽고 16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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