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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치유, 안보에 대한 염원이 박 후보 선택”
미주총연, 박근혜 후보 당선 축하 성명 발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과 통일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다짐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과 통일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다짐
기사입력: 2012-12-20 14:2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유진철)는 20일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축하성명을 내고 “통합과 치유, 안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염원이 결국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또 성명은 박 당선자에게 “대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굳건한 안보 위에 남북한 통일을 주도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박근혜님의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 예측불허의 치열한 경합 속에 마침내 박근혜님이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전 미주동포들의 뜻을 모아 박근혜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통합과 치유, 그리고 안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염원이 결국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다. 비록 박근혜님이 과반을 넘어 승리했지만 대통령 박근혜의 앞에는 형극의 길이 놓여 있다. 세대간, 이념간 그리고 빈부간 분열은 이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북한의 도발은 점점 더 거세지고 종북세력은 국회에 까지 진출했다.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국들의 각축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우며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의 파고는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모든 문제들이 박근혜 당선자 앞에 놓여 있다. 그러나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박근혜 당선자를 믿는다. 아니 조국의 모든 형제 자매들을 믿는다. 대한민국이 박근혜 당선자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하며 상생의 길을 찾으리라 믿는다. 그리하여 안보가 바로 서고 통일을 주도하며 이념간, 세대간 대립이 사라지고 없는 자들도 행복을 누리는 그런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이를 위해서는 박근혜 당선자가 먼저 전 국민들과 경쟁후보 지지자들을 모두 보듬어 안는 대통합과 상생의 리더쉽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대통령 박근혜와 형제자매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굳건한 안보 위에 남북한 통일을 주도하는데 있어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재차 천명한다. 아울러 박근혜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형제 자매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표하면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모두 함께 손잡고 한민족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데 동참하길 당부한다. 2012년 12월 20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유 진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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