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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남성 4%와 여성 2%만이 이성애자라고 가르쳐
기사입력: 2022-07-20 20:2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통합교육청(SUSD)은 학생들에게 남성의 4%와 여성의 2%만이 "배타적인 이성애자"이며 "성적 취향은 연속체(continuum)"라고 가르쳤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데저트 마운틴 고등학교의 교사 매켄지 오노프리(Mackenzie Onofry)는 학생들에게 "동성애적 행동이 동물 세계와 인류의 역사를 포괄해 자연스러운 일부인 듯 하다"는 내용을 담은 슬라이드 쇼를 보여줬다. 오노프리의 발표에 따르면, 출생 순서는 남성이 동성애자로 태어날 가능성을 결정하는 일부일 수 있으며, 각각의 연속적인 남성이 1/3씩 증가한다고 한다. 게다가, 오노프리의 발표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에로틱한 가소성(성적인 관심사에 대한 유연성)을 더 많이 갖고 있다"고 한다. 캐린 워너(Carine Werner) SUSD 교육위원회 후보는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스코츠데일 교사들 중 젠더와 성적 취향에 집착하는 소수 집단이 있다"면서 "소수의 학생들이 이러한 유형의 행동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야기되는 피해, 불안, 혼란은 매우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오노프리는 미국의 동물학자이자 성학자이며 그의 고등학교 동창들에 의해 "제2의 다윈"으로 불렸던 알프레드 킨제이(Alfred Kinsey)를 인용하는데, 1950년대에 그의 연구는 "존재하는 엄청나게 다양한 성적 행동에 대한 관용이 옳았다"는 것을 세계에 납득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킨제이는 2003년 "로런스 대 텍사스"(Lawrence v. Texas) 소송에서 연방대법원에 의해 종결된 미국의 남색 법(sodomy laws)을 효과적으로 무너뜨린 주요 세력이었다.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로렌스"가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은 "돕스 대 잭슨여성보건기구" 소송에서 클라렌스 토마스가 뒤집어야 할 실질적인 적법 절차 소송목록에 올라 있다. 애리조나 데일리 인디펜던트(Arizona Daily Independent)에 따르면, 오노프리, 데저트 마운틴 교장 리사 허쉬(Lisa Hirsch), SUSD 교육감 스콧 멘젤(Scott Menzel), 그리고 SUSD 교육위원는 성교육 자료에 관한 주(州) 법을 따르지 않았다. 애리조나에서는 모든 성교육 자료를 의견수렴 기간 동안 공개적으로 게시하고 교육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부모들은 또한 그들의 자녀가 그러한 정보를 배우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워너 후보는 "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정보 요청을 외면하고 있어, 이 과정이 지켜졌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 학붐모가 자료와 관련해 오노프리와 허쉬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부모의 자녀가 오노프리의 수업에 없었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 학부모는 허쉬가 "당신의 아이가 우리 선생님들에 의해 훈련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을 지키는 부모들"(Parents Defending Education)의 니콜 닐리(Nicole Neily) 회장은 브라이트바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수업계획이 밝혀졌을 때 스코츠데일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의 질에 불만을 갖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며 "그 지역은 기껏해야 가족들과 투명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고, 최악의 경우, 그들을 적극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사실, 그리고 가족들이 요청하면 거절한다는 사실은 왜 가족들이 자녀들의 요구에 더 잘 맞는 대안을 찾기 위해 공립학교 시스템을 회피하는지에 대한 또 다른 요소(data point)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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