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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방위군, 강에서 이주자 구출하려다 실종돼
기사입력: 2022-04-22 21:16: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 주와 멕시코 국경의 한 강에서 텍사스 주 방위군 병사 한 명이 이주민을 구조하려다 실종됐다고 텍사스 관계자들이 어제(21일) 밝혔다. 이 사건은 이글 패스(Eagle Pass)에서 이주민을 구출하려다 발생했다. 사법 당국 소식통은 그 병사가 익사했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소식통들은 수습된 시신이 병사가 아니라 이주자였다고 말했다. 텍사스 군부는 성명을 통해 론스타 작전(Operation Lone Star)에 배치된 한 병사가 "임무 관련 사건 중 강변에서 실종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그 병사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했다는 보도는 "부정확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한 "텍사스 순부와 텍사스 DPS, 국경순찰대가 병사를 찾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의 소식통은 수색작업이 익사로 처리되고 있으며, 잠수팀은 구조대원이 강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여전히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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