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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누네스 “트루스소셜은 커뮤니티에 집중”
기사입력: 2022-04-25 20:24: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빈 누네스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TMTG) 최고경영자는 오늘(25일) 오전 폭스뉴스에 출연해 마리아 바르티로모(Maria Bartiromo)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이 다르다고 역설했다. 그는 "나는 지금 트위터가 홍보용 통신사(PR wire)에 지난지 않는다는 걸 안다"면서 "그것이 세계적인 발자취를 남겼지만, 아무도 그곳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누네스는 "어떻게 우리가 트위터 보다 트루스소셜에 더 많은 참여를 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겠는가?"라며 "트위터는 우리가 만들려고 노력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누네스는 머스크가 인수하려는 트위터는 오랜 시간 동안 문제가 쌓여왔고 어떻게든 이를 개선해야할 상황에 와있다고 진단하고, 트위터가 "대기업이나 유명인사들을 위한 홍보창구 역할을 해왔지만, 커뮤니티를 만들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바르티로모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 "로봇을 없애겠다"고 말한 점도 언급했따. 누네스는 이에 대해 트루스소셜의 계정은 99.90% 실제 사람이 사용하는 계정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고 댓구했다. 누네스는 "기억하라, 우리가 왜 여기 있는가? 우리가 여기 온 이유는 이 모든 기술 독재자들이 우리를 검열하고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금지됐고, 이 플랫폼에서 쫓겨났따.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돌려주기 위해 이 회사를 시작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이 우리가 트루스소셜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은 틱톡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시장이 쇠퇴하고 있다. 그리고 마이크 리(Mike Lee)가 말했듯이, 트위터는 지난 10년 정도 동안 많은 것을 하지 못한 회사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취해서 커뮤니티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TMTG는 동영상 스트리밍과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겠다는 사업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같은 차별화는 향후 트위터가 머스크에 의해 자유발언이 보장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하더라도 트루스소셜의 시장진입을 가로막는 역할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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