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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전쟁터?…주말 동안 42명 총상, 7명 사망
기사입력: 2022-04-25 20:27: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시장이 이끄는 시카고시에서 지난 주말 42명이 총에 맞았고 그 중 7명이 사망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에서 일요일 아침까지 시카고에서는 최소 35명이 총상을 입었고,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었다. CBS뉴스는 피해자들 중 두 명은 미성년자였다고 보도했다. ABC7과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까지 총격 희생자수는 42명으로 늘어났으며, 총격으로 인한 사망자도 7명으로 늘어났다. ABC7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일요일 밤 11시59분까지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은 16세엇 65세 사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일곱 번째 총격 사망자는 일요일 새벽 4시45분 서던 풀라스키 로드(South Pulaski Road) 400번지 블록에서 발생했다. 57세의 한 남성이 말다툼 끝에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2022년 1월 1일부터 4월24일까지 시카고에서 총 165명이 살해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남성은 137명, 여성은 28명이며, 4월에만 지금까지 40명이 사망해 3월에 34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에는 43명이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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