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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코로나19 양성반응 보여
기사입력: 2022-04-26 20:26: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공보비서관이 오늘(26일) 밝혔다. 해리스는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과 몇몇 각료들을 포함한 일련의 고위층 워싱턴 인사들 중 가장 최근에 이 병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인 인물이다. 부통령은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스틴 앨런(Kirsten Allen) 부통령 공보비서관은 성명을 통해 "오늘, 해리스 부통령은 식속 및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그녀는 아무런 증상도 보이지 않았으며, 부통령 관저에서 격리돼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런 비서관은 "부통령은 최근 순방 일정 때문에 대통령이나 영부인과 밀접 접촉했다"고 밝히고 "그녀는 CDC 지침과 의사의 조언을 따를 것이다. 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으면 백악관으로 복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팬데믹 관련 정책이 과거의 것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에서는 3월부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조 바이든 대통령과 오전 10시 15분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날 예정이었으나, 회담이 예정대로 이뤄졌는지는 불분명하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과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도 최근 몇 주 사이에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각각 대통령과 밀접 접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스의 월요일 공개 일정에 명시된 유일한 항목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였다. 그녀의 남편 더그 엠호프(Doug Emhoff)는 지난달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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