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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 가능성
앤디 빅스 등 공화당 하원 30여명 이미 탄핵결의안 만들어 서명
기사입력: 2022-04-26 20:27: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월요일(25일0 공화당 동료 의원들에게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탄핵이 논의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더힐(TheHill)이 보도했다. 이 의회 공화당 지도자는 마요르카스의 국토안보부 장관으로서의 기록을 맹렬히 공격하면서 "누군가를 탄핵할 수 있는 옵션은 항상 있다"고 말했다. 맥카시는 "하지만 지금은 30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우리에 대한 그의 첫 반응은 '우리는 타이틀42를 해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우리는 이 나라에 일어날 일을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맥카시 원내대표, 엘리스 스테파닉(Elise Stefanik,공화·뉴욕) 공화당 전당대회 의장, 스티브 스칼리스(Steve Scalise,공화·루이지애나) 원내총무 등 130명의 공화당 의원들도 이날 서한에 동참해 마요르카스 장관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다. 서한에서 의원들은 "국경을 확보하지 못하고 의회에서 통과된 법을 집행하지 못한 것은 당신의 공직 적합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적시했다. 그리고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이 이끄는 30명의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한 발 더 나아가, 당이 중간선거 이후 하원을 탈환할 경우 마요르카스에게 전달될 탄핵 결의안에 서명했다. 공화당 하원을 탈환하기 위해 12석만 뒤집으로면 된다. 538(FiveThirtyEight)에 따르면, 일반투표에서 공화당은 평균 2.3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연방하원 재선을 노리는 맥카시는 캘리포니아주 제선거구를 대표하는 투표용지에 올랐으며, 6월 7일 경선에서 두 명의 공화당 후보와 맞붙게 된다. 밸롯피디아에 따르면, 중간선거는 11월 8일 실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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