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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린델, 허리케인 구호 위해 베개 1만2천개 기부
기사입력: 2022-10-14 17:14: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린델(Mike Lindell)이 허리케인 이안(Ian)의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린델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마이 필로우 7264개, "성경 배게" 2566개, 그리고 목요일 플로리다주로 도착한 트럭에 실린 담요 2556개 등 자신의 회사가 플로리다로 보낸 물품이 총 1만2386개라고 밝혔다. 린델은 "사람들은 매우 고마워했다"며 "그들은 매우 친절했고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사마르탄의 지갑과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 협회 회장인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는 목요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린델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린델의 방문에 대해 "이것들은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그는 성경 이야기 그림이 있는 아이들의 베개까지 가져왔다"고 말했다. 린델은 또한 스티브 배넌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워 룸"에 출연해서, 하나를 구입하면 다른 하나가 허리케인으로 인해 파괴된 곳의 가정을 돕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War Room"이라는 프로모코드를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린델이 대의를 지지하기 위해 베개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그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를 봉쇄한 트럭 운전사들의 행렬인 자유호송대(Freedom Convoy)의 특럭 운전사들에게 마이필로우를 보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시 1만2천개의 베개가 미시간에서 캐나다로 보내졌는데, 국경 통과가 지연된 바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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