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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 대출 금리 급상승에 주택 판매 39% 추락
기사입력: 2022-10-12 21:49: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택 시장이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미국 주택대출 평균 금리는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인플레이션 퇴치를 위한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입자들의 차입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가 10월 7일가지 한 주간 6.81%를 기록, 8주 연속 상승했다고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오늘(12일) 발표했다. 높은 대출 비용이 주택 판매량을 급감시켰다. 주택 구입을 위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측정하는 MBA의 구매지수는 전주보다 2%, 1년 정보다 39% 떨어졌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금까지 공화당 대통령 집권 기간에만 금리를 인상했다"면서 "이는 7냔간의 제로금리 이후 2015년 오바마 정권에서 소폭 인상된 이후 민주당 정권에서는 처음있는 실질적인 금리 인상"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정부는 너무 많은 돈을 썼고, 그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연방정부 부채가 매일 급증해 31조 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연준은 지금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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