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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인플레이션 8.2% 상승…가구당 5200불 부담
기사입력: 2022-10-13 17:11: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동통계국(BLS)이 오늘(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예상보다 높은 0.4% 상승했으며,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은 8.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CPI(소비자물가지수) 8.1%보다 높은 수치다.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수치는 8월의 CPI 8.3%보다 낮았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바이든 행정부와 연준 당국자들이 원하는 만큼 인플레이션을 빠르게 낮추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9월 6.6%로 나타나 인플레이션의 또 다른 40년 기록을 갈아치웠다. 1년 단위로 볼 때, 부풀려진 물가는 평균적인 미국 가정에 5200달러의 추가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하위 4분의 1 가구는 40년 만에 볼 수 없었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간 2200달러를 더 지출하고 있다. 상위 4분의 1의 경우, 인플레이션 비용은 1년에 1만 달러가 더 든다. 품목펼로는 필수품목 가격이 지난 1년간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였다. BLS는 CPI의 월별 계절 조정 상승에 따른 많은 요인 중 주거지, 음식 및 의료의 증가가 가장 컸으며, 이는 가스에서 4.9% 감소하면서 상쇄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난 한 해 동안 20개의 필수 재화와 서비스 비용이 놀랍게 증가한 예들이다. 미국 필수품 가격 매년 상승 연료유 58.1% 항공운임 42.9% 유틸리티 가스 33.1% 달걀 30.5% 가솔린 18.2% 치킨 17.2% 커피 15.7% 우유 15.2% 전기 15.5% 빵 14.7% 운송 14.6% 음식| 11.2% 가구 10.1% 채소 9.2% 모든 항목 8.2% 과일 8.2% 햄 8.1% 여성복 7.6% 중고차 7.2% 임대료 6.7% 의료 6.5% 남성복 3.7% 출처: 노동 통계국 반면, 근로자 임금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될 경우, 월 0.1%, 전년대비 3% 하락하는 또 다른 타격을 입었다고 CNBC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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