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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내달 23~24일 60경기 시즌 시작
같은 지구 팀끼리만 경기 가져…선수협회, 연봉 37%만 받기로
기사입력: 2020-06-24 10:56: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이저리그가 한 달 뒤에 2020년 정규시즌을 시작합니다. MLB는 7월23일 또는 24일에 60경기를 치르는 정규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어제 저녁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선수협회가 어제 새벽 운영매뉴얼의 건강안전 지침을 승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선수협회는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하기 위해 7월 2일 팀 훈련 소집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관계자 40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에 따른 안전 대책이 정규리그 개막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올 시즌은 MLB 사무국과 구단의 주장대로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으로 축소돼 치러집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이동을 최소화해 양대리그 같은 지구 팀끼리만 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류현진과 최지만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개 팀하고만 정규리그를 벌이게 됐고, 추신수는 서부지구, 김광현은 중부지구 팀하고만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한편 메이저리그 선수협회는 예년의 37%에 해당하는 경기만 치르기 때문에 선수들 역시 원래 정해진 연봉의 37%만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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