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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빌 하수오물 2306 갤론 흘러넘쳐
귀넷 수자원국 “기름때, 물휴지가 하수 유출 원흉”
기사입력: 2016-12-13 10:18: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 수자원국 로고 |
기름때가 하수관을 막아 2000 갤론 이상의 오물이 넘치는 일이 발생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귀넷카운티 수자원국이 밝혔다. 문제의 오물이 쏟아져 나온 곳은 로렌스빌에 있는 퓨 크릭(Pew Creek) 하천의 한 지류. 12일(월) 오전 10시 30분경, 320 Forest Valley Road에 위치한 맨홀에서 터져 나왔다. 수자원국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사태를 수습한 것은 대략 12시5분 경이었다. 그 사이 무려 2306 갤론에 상당하는 오물이 퓨 크릭으로 흘러갔다고 수자원국은 밝혔다. 귀넷카운티 수자원국의 캐런 쉴드 대변인은 “기름때, 물휴지(wipes) 및 종이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것들이 하수관을 막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수자원국은 기름때가 귀넷 카운티에서 발생하는 하수도 유출 사고의 주원인으로 지목하는 한편 화장실용 물휴지와 기타 종이제품들이 또다른 원인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에 수도관리당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한 기름은 찬 온도에 응고시킨 뒤 용기에 담아 쓰레기와 함께 버릴 것을 당부해 왔다. 또 당국은 화장실용으로 판매되는 수세식 물휴지(flushable wipes,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광고하는 물휴지)와 기타 종이제품들 또한 변기가 아닌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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