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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한인회장 “연임하지 않는다”
올해 한인회 주요사업은 ‘한인회관 보수공사’
“한인회비 납부캠페인 5천명 달성 무난할 듯”
“한인회비 납부캠페인 5천명 달성 무난할 듯”
기사입력: 2017-01-05 23:20: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 집행부 임원진은 5일(목) 낮 둘루스 소재 한식당 명가원에 모여 신년인사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현식 자문위원장, 강갑수 패밀리센터 소장, 김홍일 수석부회장, 권요한 단체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20여명의 한인회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배기성 회장은 “남은 1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개혁하고 변화시키도록 한인회 집행부가 임해주시기 바란다”면서 한인회 임원들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다. 배 회장은 한인회장직을 연임하겠느냐는 질문에 “절대 연임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는 “2년 임기만으로도 목표했던 바를 충분히 달성했기 때문에 연임까지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7년 한인회의 주요사업이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는 “한인회관 보수공사”라고 답했다. 배 회장에 따르면 한인회관 정문 입구가 있는 로비에 대형 상들리에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130여 그루의 나무를 회관 주변에 심어 조경을 다시 할 계획이다. 배 회장은 한인회관 임대수입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위해 한인회관 보수공사를 꼭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부득이하게 한국학교측 차용금 상환을 조정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2500명 한인회비 납부라는 기록을 세운 한인회는 이미 지난 송년회 당시 130명이 2017년도 한인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히고, 올해는 한인회비 납부자 5천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인회는 올해도 작년과 같이 성약장로교회를 시작으로 매주말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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