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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발언 커미셔너 처벌받나?
토미 헌터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조사할 윤리위원회 출범
윤리위원회 “헌터는 30일 이내에 공식 입장 밝혀라”
윤리위원회 “헌터는 30일 이내에 공식 입장 밝혀라”
기사입력: 2017-04-02 08:14: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 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31일 첫 모임을 가지고 있다. 좌로부터 테리 던컨, 허먼 페너먼, 데이비드 윌, 찰스 루소.(사진= ajc.com) |
흑인정치인 존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을 향해 ‘돼지’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토미 헌터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의 ‘막말사건’을 다룰 윤리위원회가 출범했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지난 3월31일 로렌스빌 귀넷 정부청사에서 토미 헌터 커미셔너에 대한 처분여부를 결정할 윤리위원회를 처음으로 가졌다. 윤리위원에는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가 임명한 허먼 페너먼, 귀넷 변호사협회가 임명한 데이비드 C. 윌 변호사, 귀넷 검찰청이 임명한 테리 R. 던컨 귀넷카운티 대배심원, 조지아카운티 커미셔너협회가 임명한 챨스 루소 파예트 카운티 커미셔너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외형상 백인 2명, 흑인 2명의 구성이다. 당초 윤리위원회는 헌터 커미셔너가 자신에게 할당된 조사위원을 임명해 총 5명으로 구성돼야하지만, 마감일인 3월19일까지 임명하지 않아 4명의 위원으로만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윤리위원회는 3명의 찬성으로 결의할 수 있기 때문에 1명이 결원되더라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30일 이내에 헌터 커미셔너가 공식적인 답변을 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결의했다. 따라서 헌터 커미셔너는 5월1일까지 자신의 입장을 공식표명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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