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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마라톤 애틀랜타 한인 5명 완주
기사입력: 2017-04-19 03:59: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제공=조지아대한체육회 |
부활절 다음날이었던 17일(월) 개최된 제121회 보스톤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애틀랜타 한인 5명이 완주했다. 전세계에서 3만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마지막 결승라인을 밟은 애틀랜타 한인은 박카스클럽의 최선호, 김현숙씨와 해피러너스클럽의 이호영, 이완호, 신효섭씨 등이다. 조지아대한체육회 이사장인 권요한 선수단장은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충분한 훈련으로 아무런 부상없이 모두 좋은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대회소식을 전했다. 이날 결승점에는 안병학 보스톤대한체육회 전 회장이 나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저녁에는 선수들에게 만찬을 베풀었다. 4년전 결승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84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보스톤마라톤대회는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1947년에는 서윤복, 1950년에는 함기용, 1996년에는 이봉주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을 빛낸 바 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해피러너스클럽, 박카스마라톤클럽, 해밀턴밀마라톤클럽 등에서 매년 1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석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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