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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아시안계 법조인들 한 자리에
25일 연례 갈라 개최…기조연설에 이반 펑 3M社 수석부사장
기사입력: 2017-05-17 13:5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아시안계 법조인들의 최대 잔치가 다음주에 펼쳐진다. 아시안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조지아 아시안태평양계 변호사협회(GAPABA)는 ‘제4회 연례 갈라’를 오는 25일(일) 오후 6시 펀뱅크 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라디오방송 WABE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리 유 기자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30여명의 대기업 법률자문위원들과 선출직 판사들이 참석해 아시안계 변호사들의 업적을 치하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이반 펑 3M컴퍼니 법률자문 수석부사장이 나선다. 영예의 ‘법률자문 다양성 챔피언’ 상은 애플랙社의 법률자문인 오드리 분 틸맨 전무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고, ‘앨빈 T. 웡 파이어니어’ 상은 전 디캡카운티 최고법률책임자를 역임했던 리사 E. 장 주교육부 집행국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여성지도자상’ 수상자로는 전미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린다 클라인 변호사가, ‘떠오르는 별’ 수상자로는 파라그 샤흐 애틀랜타시법원 판사가 각각 수상한다. GAPABA 회장인 칼라 웡 맥밀란 판사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GAPABA는 아시안 태평양계 변호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왔다”며 “우리 회원들이 법률회사, 비영리단체, 공공서비스 등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감에따라 연례갈라 행사는 그러한 회원들의 영예로운 업적을 기념하고 후원자 및 친지와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갈라 행사는 GAPABA 법률재단의 기금을 마련하는 기능하고 함께 하고 있다. 비영리기구인 이 법률재단은 조지아주의 아시안 태평양계 법조인들을 위한 교육과 자선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gapaba.org/g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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