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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 자원봉사단’ 발족
100명 규모…한인회 정기이사회서 출범 의결
한인회비 납부자 739명, 회비 1만5천여불 모금
한인회비 납부자 739명, 회비 1만5천여불 모금
기사입력: 2018-04-04 19:55: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기성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3일(화) 저녁 정기이사회에서 ‘애틀랜타한인회 자원봉사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자원봉사단 발족을 승인했다. |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참여할 한인들을 모집한다. 자원봉사단은 주요 활동계획에는 독거 노인 돌보기, 라이드 봉사, 핸디맨 봉사, 동남부체전이나 코리안 페스티발과 같은 행사 지원, 전화상담 및 선거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원봉사단을 기획한 박기성 수석부회장은 3일(화) 정기이사회에서 “한인회가 할 일은 많은데 봉사인원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33대 한인회 표어가 ‘동행’인데, 그 표어에 맞게끔 한인봉사단을 출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이미 7~8분이 합심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핸디맨 일을 봉사하기로 했다”며 “한인 봉사단이 한인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봉사단은 녹색 조끼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게 되며, 학생 봉사자에게는 봉사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애틀랜타한인회 자원봉사단은 애틀랜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4월9일(월)부터 30일(월)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한인회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chong.cravens@gmail.com 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신청/문의= 770-813-8988, 추정애 도서관장 404-326-7612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 김일홍 한인회장은 애틀랜타한인회 이민 50주년 기념행사를 맡기로 했던 김철환 방송미디어위원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함에 따라 서길자 행사위원장이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유소년 축구대회를 한인회가 교회협의회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인회에 따르면 한인회비 납부자는 3월말 현재 739명으로 총 1만5730달러가 모아졌다. 박기성 수석부회장은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의 성과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당초 목표했던 6천명 한인회비 납부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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