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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빈 오피스 줄어든다
무역-운송업-전문직 일자리 크게 늘고, 금융-건설업 일자리 크게 줄어
기사입력: 2013-01-25 01:01: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동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에는 3만7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지역 경기가 다시 살아나는 증거라는 분석이다. 상업 부동산 역시 좋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 늘어나는 일자리 덕분에 회사들이 사무실을 추가 임대하면서 공실률이 높은 사무실 건물이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 일선 부동산 전문인들도 “매물이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요시장이 늘어나고 있다. 애틀랜타에서 농사를 제외한 고용시장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에 3만7400개가 늘어나 1.6%의 성장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업종은 무역 및 운송 관련업종(+4.3%)과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종(+3.8%)이다. 특히 전문직 및 비즈니스 서비스 업종은 경기침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제조업(+3.1%)과 정보제공업(2.2%), 교육 및 건강 서비스업종(+1.8%)도 고용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금융(-1.7%)과 건설업종(-5.4%)에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든 들었고, 12월 애틀랜타의 실업률은 올라갔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은 애틀랜타의 현재 고용시장이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기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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