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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이 돈 받았다는 폭로는 “음모론” 일축
기사입력: 2023-09-27 16:2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장이 중국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델라웨어 자택으로 2019년 은행 송금이 이뤄졌다고 밝힌데 대해 백악관은 "증거가 없는 반쯤 구운 풍자와 음모론"이라고 반박했다. 백악관 법률고문 대변인 이안 샘스(Ian Sams)는 수요일(27일) 뉴스맥스에 보낸 성명에서 "극단적인 하원 공화당원들은 우리를 위험한 정부 셧다운에 이르게하는 혼란스러운 통치 능력에서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슬픈 노력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잘못에 대한 증거가 없는 반쯤 구운 풍자와 음모론을 다시 한번 내놓고 있으며,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더 신용을 떨어뜨리는 인신 공격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샘스 대변인의 성명은 화요일 발표된 코머 의원의 보도자료의 사실 관계를 자세히 다루지 않았으며, 단지 정치적 반대파를 비난하고 하원 공화당이 정부 셧다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 이를 왜곡했을 뿐이라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샘스 대변인은 수요일 트윗을 통해 "팬데믹 기간 동안 누군가가 부모님 집에 머물면서 그곳을 직장 주소로 등록하고 월급을 받았다면 그 부모님도 어떻게든 고용주를 위해 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상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그것은 바나나다. 그러나 이것이 극단적인 하원 공화당원들이 가라앉은 곳이다."라고 그는 썼다. 목요일로 예정된 첫 번째 하원 탄핵 조사 청문회에는 세 명의 증인이 출석할 예정이다. 법무부 세금부서의 전 법무부 차관보 아일린 오코너(Eileen O'Connor), 조지 워싱턴 대학교 로스쿨 교수 조나단 털리(Jonathan Turley), 법의학 회계 전문가 브루스 더빈스키(Bruce Dubinsky)가 그들이다. 코머는 화요일 성명에서 "은행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거짓말을 한다"면서 "2020년에 조 바이든은 미국인들에게 그의 가족이 중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올해 초에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이제 우리는 베이징에서 시작된 두 개의 송금에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윌밍턴의 집이 수취인 주소로 기재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썼다. 코머 위원장은 "조 바이든이 가족의 금전적 이득을 위해 공직을 남용한 것은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한다. 바이든 가족은 베이징에서 받은 돈으로 무엇을 했는가? 미국인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의 부정부패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그럴 자격이 있다. 감독위원회는 법사위원회 및 세입세출위원회와 함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공하기 위해 증거와 돈을 계속 추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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