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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무어, 첫 투표에선 도널드 트럼프를 하원의장 후보로 지지한다
두 번째 투표부터는 짐 조던 지지 약속
기사입력: 2023-10-05 11:05: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배리 무어 하원의원 |
배리 무어(Barry Moore,공화·앨라배마) 하원의원은 최근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해임된 하원의장 자리를 채울 후보자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19뉴스에 따르면, 무어 의원은 수요일(4일) 신디케이트된 '라이트사이드 라이도'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필 윌리엄스(Phil Williams)에게 트럼프가 첫 번째 후보가 될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어는 누가 의장이 되든 현행 규칙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쨌든 규칙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누가 의장이 되든 상관없다. 짐 조던은 내 소중한 친구다. 그의 아내 폴리, 헤더와 나는 좋은 친구다. 나는 1차 투표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할 것이다. 그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공화당의 지도자이고, 나는 내 스스로에게 그들 그곳에 밀어 넣자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그를 의석에 앉힐 수 있다면 국가에 좋은 징조라 생각한다. 공화당원들이 거절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아니라면 짐 조던이 내 선택이 될 것이고, 나는 짐과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폭스뉴스와 CNN 등에 따르면,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은 수요일 하원의장직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뉴스는 조던 의원 외에도 스티브 스칼리스(Steve Scalise,공화·루이지애나) 하원 원내대표, 케빈 헌(Kevin Hern,공화·오클라호마) 하원 공화당 연구위원장, 프리덤 코커스 소속의 바이런 도널즈(Byron Donalds,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 등이 차기 하원의장 하마평에 올라있다고 보도했다. 무어는 "무기화된 법무부를 더 잘 이해하고, 이 과정을 이해하는 사람이 또 누가 있겠는가?"라고 물으면서 "수백만 명의 인류가 워싱턴DC에서 다른 뭔가 다른 것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솔직히 생각해 보면, 버드 라이트든 타겟이든, 많은 사람들이 세밀하게 집중해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봤고, 제이슨 알딘의 노래인 '작은 마을에서 시도해 보세여'도 들어봤을 거다. 그리고 최근에는 올리버 앤서니와 함께 '리치몬드 북쪽의 부자'가 등장했다. 이 나라에는 평범한 정당 리더십을 벗어난 무언가를 위한 움직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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