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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장, 아들 아빠되면 직원들 월급 줄어든다?
알보그大 연구결과, “아들 낳으면 급여 0.4%줄고, 딸 낳으면 1.1% 올라”
기사입력: 2013-01-09 10:02: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만약 당신의 회사 대표가 남성이고 곧 첫째 아이를 갖는 아빠가 된다면, 그 자녀가 딸이길 기도하라.” 남성 사장이 첫 아들을 낳는 경우, 직운들의 워릅이 0.4%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반대로 딸을 낳는 경우에는 직원급여가 1.1% 올라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알보그 대학(Aalborg University)이 미국 경제협회의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것으로 월 스트리트 저널이 8일 보도했다. 연구를 주도한 마이클 달(Michael Dahl) 교수는 남성 CEO의 자녀의 성별에 따라 직원급여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덴마크에 있는 1만655개 사기업에서 1600명의 신생아를 연구한 결과다. 이 연구는 남성 사장이 아이를 가지면 여성 근로자들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는 경향이 있는 것도 발견했다. 달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여성이 엄마가 되면 남성들의 존중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줬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가 직장내에서 남성 사장들의 태도를 바꾸는데 기여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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