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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현대차 정몽구 회장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인으로는 최초…헌액식은 7월 23일 열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 산업 최고 권위에 빛나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헌액됐다고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측이 7일 밝혔다.

지난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매년 △명예의 전당 △올해의 업계 리더상 △자동차 산업 공헌상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 등의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남을 뛰어난 성과와 업적 등을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가장 권위가 높은 상이다.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공 반열에 올린 업계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 회장의 수많은 성과는 자동차 산업의 전설적 인물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명예의 전당’ 헌액이 결정된 정 회장은 앞서 2011년에는 ‘자동차 산업 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대 ‘명예의 전당’ 주요 수상자는 헨리 포드를 시작으로 토마스 에디슨, 칼 벤츠, 소이치로 혼다, 키이치로 도요타 등이 있습니다.

헌액 및 시상식은 오는 7월 23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MGM 그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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