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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홍승원 씨 사실상 확정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홍승원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하면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철수)는 27일(토)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시간부로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입후보를 마감하겠다"며 마감시간까지 홍승원 이사장이 유일하게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홍승원 당선예정자는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은 후 정식으로 당선증을 받게 될 예정이며, 10월 1일부로 회장 임기가 시작된다.

최병일 연합회장은 "그동안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았으나, 모든 것을 다 정리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그 구설수는 하나의 신기루로 끝나버리고 오늘 6시에 마감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남부 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올해 연합회장 선거는 그동안의 전통과 달리 경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동남부 한인사회에 묘한 기류가 흘렀으나, 결국 홍 이사장의 단독출마로 현 이사장이 차기 회장이 되는 연합회의 전통이 이번에도 이어지게 됐다.

한편 홍 당선예정자는 개최된 제20회 미주한인공인회계사 총연합회 학술대회 참가차 시애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은 기자회견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한인사회는 지난 7월말 박선근 초대 연합회장이 팔순잔치에서 연합회가 장학재단을 설립하면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기부금을 실제로 받기 위해서는 연합회가 장학재단에 대한 적절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그 공이 차기회장 즉 홍 당선예정자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뉴스앤포스트는 여러 차례 홍 당선예정자에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충남 당진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와 오클라호마 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홍 당선예정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지역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해왔으며, 그린스보로 한인회장으로 재임하던 중 지역사회 40년 숙원사업이던 한인교육문화회관을 2016년 성공적으로 건립·개관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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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원 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당선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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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토) 오후 6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홍승원 이사장의 단독입후보를 발표했다. 좌로부터 신현태 선관위원, 신철수 선관위원장, 최병일 연합회장, 임윤용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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