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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 연방 국제 무역청 부차관보 임명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주 최초의 아시아계 주하원의원에 당선돼 7선에 선공한 한인 마크 김(Mark Keam) 의원이 연방상무부 산하 국제 무역청(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여행 관광부 부차관보에 임명됐다.

김 의원은 미국행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는 국가여행관광국을 이끌게 된다.

AP통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여행관광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는 "중대한 분기점"에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역할에 발을 들여놓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 주하원의원은 지난 5일 바이든 행정부에서 공직을 수행하기 위해 의원직을 사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수) 리치몬드에 있는 주청사에서는 특별 회의가 열려 양당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마크 김 의원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닉 프레이타스 공화당 대표는 "그가 모든 것에 접근하는 예의의 수준"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버지니아 주의회에서는 정치적 장벽을 허문 인물로 유명했다고 AP는 전했다.

김 의원은 2010년부터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입법 관광 위원회, 재정 위원회 부의장, 고등 교육 소위원회 위원장, 아시아태평양계 간부회의 위원장, 법원 상업 에너지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김 의원을 대신할 하원의원 특별선거가 1월 10일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제35선거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베트남, 호주, 캘리포니아 등을 포함해 5개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캘리포니아로 이민 온 후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정치학과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시절 LA폭동을 직접 목격한 것이 계기가 돼 정계 진출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김 이원은 2009년 버지니아 주 하원선거에 출마해, 이듬해 아시안계 및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당선됐고 이후 7선 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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