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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권운동의 아이콘 ‘존 루이스’ 의원 별세…향년 80세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60년대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인 존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이 80세를 일기로 어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작년 말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하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루이스 의원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Big Six' 그러니까 '6명의 거물' 중 한 명이자 마지막 생존자였습니다.

그는 1963년 3월 링컨 메모리얼 앞에서 열린 '워싱턴 행진'을 조직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1965년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있었던 "피의 일요일"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셀마-몽고메리 행진'을 이끌어, 전국에 흑인 인권운동과 비폭력 저항운동을 알리는 기폭제가 됐습니다.

루이스 의원은 1987년 애틀랜타 지역인 조지아주 5선거구에서 선출된 이후 33년간 연방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내 리더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2011년에는 미국 시민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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