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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씨 평통 본부 상임위원에 임명
애틀랜타 출신 상임위원은 사상 두 번째
기사입력: 2017-08-18 20:06: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평통 상임위원에 임명된 이재승 애틀랜타시장 자문위원은 김덕룡 수석부의장과도 교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7월21일 뉴욕에서 김덕룡 수석부의장(가운데)과 함께 한 이재승 상임위원(오른쪽). 맨 왼쪽은 김도현 민화협 공동의장. |
이재승 애틀랜타시장 직속 자매도시 자문위원이 제18기 민주평통 본부의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애틀랜타 지역에서 평통 상임위원이 임명되기는 제15기와 16기에서 남기만 전 상임위원이 임명된 이래 두번째다. 이로써 민주평통 18기에서는 김형률 협의회장과 더불어 두 명의 인사가 본부 사무처의 임명을 받게 됐다. 이 상임위원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미력하지만 수석부의장과 코드를 맞춰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통일문제를 주류사회와 연결해 풀어가는데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승 상임위원은 1973년 애틀랜타로 건너와 특히 흑인사회와 돈독한 관계를 쌓아왔으며, 지난 2013년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추모예배에 초청돼 연설한 바 있다. 그는 한미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아시아상공회의소 회장, 세계한민족공동체 미 동남부 회장, 민화협 동남부지역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조지아 마이너리티 비즈니스 어워즈(GMBA)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임위원은 애틀랜타시와 대구시가 자매결연을 맺는 일을 담당해 지난 30여년간 양 도시간의 교류 사업에 실무를 책임져왔었다. 제13기부터 16기까지 평통 자문위원을 지낸 그는 제18기 평통의 김덕룡 수석부의장과도 오랜 인연을 갖고 있어 애틀랜타협의회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었다. 한편, 18기 민주평통은 9월1일부로 공식 활동에 들어가며, 애틀랜타협의회 출범식은 9월말경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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