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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의눈] 한인회장 선거에 건립위 발목 잡힐라
기사입력: 2013-07-21 23:4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선거전 돌입 이전에 건립위 구성해야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가 10월 12일에 치러진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인사회는 누가 차기 회장으로 나설지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은 오영록 전 도메인협회장 한 명이지만, 김의석 현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는 설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최소 2명 이상이 차기 한인회장 자리를 놓고 경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경선은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공탁금이 늘어나 한인회 활동자금이 넉넉해진다는 점도 그렇고, 한인회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김백규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인회장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어쩌면 후보 중 한 사람이 폭탄 공약을 내걸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겠다.

하지만, 한인회장 선거가 건립위원회 구성과 한인회관 재건립 기금모금 활동에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는 것도 우연은 아닌듯 싶다.

비상대책위는 임시 한인회 사무실이 마련되면서 화재로 인한 비상사태는 일단락 됐다고 판단하고, 특별한 활동을 전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인회관의 재건립은 건립위원회가 맡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인데, 한인회관 재건립을 실제로 감당해야 할 차기 한인회장이 건립위 구성에도 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한인사회 여러 지도층 인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한인회관 화재는 정말 뜻하지 않은 사고였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한인들이 하나되고 한인회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점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 한인회는 건립위원장 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건립위 발족을 미루고 있는 상태고, 그나마 한인회장 선거가 경선이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립위 구성과 활동이 더욱 묘연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기대도 있다. 한인회장 선거전이 한인회관 재건립에 대한 관심을 더욱 자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아직도 조직되지 않은 건립위원회다. 한인회장 선거전이 시작되기 이전에 건립위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선거전으로 인해 한인사회가 한인회관 건립에 입맛을 잃어버리게 되지는 않을지 염려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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