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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기고] 한인단체들 라스베가스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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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30 23:25:04 NNP (info@newsandpost.com)

오피니언 [기고] 한인단체들 라스베가스를 가다

29일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원칙 발표 연설 행사 참석차


라스베가스, 네바다- 오늘 아침, 오바마 대통령은 수 천 명이 운집한  네바다주 델 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민 개혁 원칙을 발표하였다.  오늘 연설에서 대통령은 시민권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가족 이민 비자 적체 시간 단축을 포함한 이민 시스템의 개선 등 이민 개혁의 몇 가지 원칙을 밝혔다. 이 연설은 어제 발표된 상원 지도자들이 합의한 초당적 이민개혁안에 따른 것이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가입단체인 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 와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전국의 지도자들과 커뮤니티 멤버와 함께 이 역사적인 발표의 현장에 참석하였다.

미교협의 하모나사무국장은  “우리는 모든 이민자의 권리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와 같이 강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한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 라고 말하고 “ 우리는 가족이 갈라질 수도 있는 두려움에 살지 않도록 하기위해, 또 사랑하는 가족 재결합을 위해 10년 가까운 세월을 싸워왔다. 우리는 아직도 할일이 많고 구체적인 사항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지만, 2013은 이민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되는 해가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 참석한 대표 중에는 서류미비 학생으로 추방유예조치를 통해 최근 노동허가서를 받은 케빈 이씨가 함께 하였다. “나는 추방유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희 부모님은 추방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속에 살고 있다. 저를 키우시고 우리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기위해 그분들은 모든 인생을 바쳤다. 우리가 모두 함께 가족으로  살 수 있는 이민 개혁이 필요하다.”  라고 케빈씨는 말하였다.

미교협과 그 가입 단체들은 올바른 이민 개혁을 통해  미국에 살고 있는 1천 1백만 명의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시민권 획득의 기회가 마련되고 가족의 고통을 줄고 현재나 미래에 노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이 나라에 기여하고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7명 중 1명의 코리안 아메리칸이 서류미비자이며 가족 비자는 아직까지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다.

“우리 커뮤니티는 케빈과 같은 가족을 위해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이야기했다. “지난 11월에 우리의 당선된 리더들이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고 믿으면 우리는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2012년 선거 기간에 미교협, 민족학교 시카고 마당집은 “우리 함께 투표합시다” 라는 표어의 선거 캠페인을 통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버지니아 등 11개 주에서 코리안 커뮤니티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례 없는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 9만 5천 명에 가까운 유권자들의  등록을 돕고 이민 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미교협의 선거 원칙을 널리 알렸다. 

“다음달에 우리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는 이민정책의 실패와 비인간적인 현실에 영향을 받은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게하는 활동을 할 것이다. 
지금 전국적인 연합 운동으로 확대되고 있는 4월 10일 워싱턴 디씨 행사에서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를 움직여 이민개혁에 대한 의회 활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할 것이며 이  활동과 행사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시카고 마당집 손식 사무국장은 이야기 했다. 이 행사는 메릴랜드 카사와 국제서비스노조에 의해 조직되었다. 

미교협, 민족학교, 시카고마당집은 2013년 이민개혁 교육 캠페인인 “가족 재결합 캠페인” 및 지역과 주, 전국 차원에서 이민자 권익을 위해 싸우는 풀뿌리 단체의 전국적 연합인 “공정한 이민 개혁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글: 하모나, 미국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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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라스베가스에서 이민 개혁 원칙을 발표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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