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레이니 전 대사, ‘세계 감리교 평화상’ 수상
21일 애틀랜타서 시상식, “한국인 위한 헌신 인정”
기사입력: 2019-11-04 11:31: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했던 에모리 대학교 명예총장 제임스 레이니(James T, Laney) 박사가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로부터 ‘2019 세계 감리교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WMC측은 오는 21일(목) 저녁 7시 WMC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소= 458 Ponce de Leon Avenue, NE, Atlanta, GA, 30308 전세계 감리교회 교단들의 연합협력체인 WMC는 지난 1977년부터 세계 평화와 화해, 정의를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매년 이 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들 중에는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쵸프 전 러시아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해비탓(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 설립자인 밀라드 풀러 등이 있다. 이번 레이니 전 대사의 수상자 선정에 대해 WMC는 “지난 70여년간 한국과 한국인들을 위해 기울인 각별한 노력을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무료이지만, 주최측은 적절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희망자들이 웹사이트 www.umcmission.org/RSVP 에서 RSVP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Glenn Kellum, gkellum@umcmission.org 404-460-7106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