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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동산협의회 귀넷 회장에 구양숙씨
한인이 회장되기는 이번이 처음
총무에는 김영자 부동산 전문인
총무에는 김영자 부동산 전문인
기사입력: 2019-12-13 10:1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구양숙 회장(오른쪽)이 전임회장으로부터 협회장직의 상징인 의사봉을 전달받고 있다. |
구양숙 애틀랜타 리얼티 센트럴 대표가 미국 여성 부동산 중개인을 대표하는 단체인 여성 부동산 협의회의 귀넷협회의 2020년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단체에 한인이 회장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부동산협의회는 1938년에 창립된 전국적이고 전통있는 부동산 전문인 단체로, 리더 양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귀넷 협의회 임원에는 또다른 한인으로 김영자 부동산 전문인이 총무를 맡았다. 구양숙 회장은 애틀랜타 부동산 업계에선 1세대 한인으로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창립을 주도했고, 아시안 부동산협회 메트로 애틀랜타지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2020년 협회 임원들이 선서하고 있다.(사진=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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