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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부동산협회 2022년 회장에 허다일씨 선임
같은해 총무에도 한인 브라이언 안 선출
기사입력: 2019-10-31 22:51: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REAA는 2022년 회장으로 허다일씨를 선임했다.(사진=AREAA) |
미국아시안부동산협회(Asian Real Estate Association of America, AREAA)가 2022년도 임원에 한인들을 선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협회는 보스턴에서 열린 2019년도 AREAA 전국통회에서 이사회를 갖고, 허다일(미국명 Tim Hur)씨와 브라이언 안(Bryan Ahn)씨를 2022년 AREAA 최고 임원직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2022년 회장을, 안씨는 같은해 총무(Treasure)에 선임됐다. 허씨는 애틀랜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인으로 동 협회에서 회계와 총무, 챕터 지회장 등을 맡으며 지도자 수업을 쌓아왔고 전국부동산협회(NRA) 다양성위원장, 조지아부동산협회(GRA) 디렉터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AREAA는 전국 42개 지역 챕터에 1만7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미국내 아시안 경제단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허 차차기 회장은 제임스 후앙 현 회장과 2021년 차기 회장인 에이미 콩에 이어 2022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허 회장은 “AREAA의 핵심 미션인 아시아태평양계의 주택소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AREAA의 업계 파트너와 제휴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2년 AREAA 총무에 선임된 브라이언 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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