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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목사회 신임회장에 오흥수 목사
기사입력: 2016-11-23 20:05: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목사회는 21일 정기총회를 갖고 오흥수 부회장을 2017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오 신임회장은 현재 로렌스빌 소재 새로운교회(침례교)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오 회장은 “2-3년 뒤에나 (회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한다는 마음으로 취임하게 됐다”며 “부족하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계의 단결과 화합을 추진하겠다”며 “기독교가 욕을 많이 먹는 현실 가운데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서 칭찬듣는 목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던 그는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 이후 대전에서 목회와 사회복지학 학업을 병행했고, 대전극동방송에서 영어방송과 설교방송을 했으며 출퇴근 시간 미국인과 생활영어 방송도 진행했었다. 그는 교수로 초빙받아 미국에 오게 됐다는 그는 데큘라에서 목회하다가 2년 전 로렌스빌에 새로운교회를 개척했다. 오 회장은 지난 4월 개교한 아메리카 조지아 신학원(총장 댄 가이더)에서 부총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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