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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 회장에 강영기 씨
“동행(동반성장·행복우선)하는 총연 만들겠다”…10만불 발전기금 쾌척
5월13일 취임식, 6월1일 공식 임기 시작
5월13일 취임식, 6월1일 공식 임기 시작
기사입력: 2017-04-10 19:48: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강영기 제26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
제26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에 강영기 자문위원이 당선됐다. 총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모나)는 “지난 7일 오후 5시에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텍사스주 달라스의 강영기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고, 다음날인 8일 선관위 5인이 로스앤젤러스 JJ 그랜드 호텔 우미관에서 후보등록 서류심사 및 후보자격 심사를 실행한 결과 자격에 하자가 없으므로, 운영세칙 제8조 ‘단독 입후보일 경우는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는 규정에 의거해 강영기 후보자의 제26대 총회장 당선을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강영기 당선인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지만 막상 어려운 자리를 맡다보니 두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들고 총연과 지역상공회 회원 의견을 잘 수렴해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총연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동행은 ‘동반성장’과 ‘행복 우선’의 줄임말이다”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기뻐하는 화합된 총연이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한·영 웹사이트 개설 △지역 활동과 경제동형을 담은 회보발행 △주류사회와의 소통 강화 △대기업 스폰서 유치 △한국 중소기업 우수제품들의 미국내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당선과 동시에 10만 달러를 상공회의소 발전기금으로 쾌척해 총회장으로서의 활약 의지를 내보였다. 부동산 투자개발사 DK Investment의 대표인 강 당선인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민주평통 북미주 사무총장, 달라스 한인회 이사, 달라스 경제인협회장을 거쳐, 현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자문위원과 (사)통일생각 달라스 상임대표, (사)한국국악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5월 13일 열릴 예정이며, 공식 임기는 6월1일부터 2년간이다. |
▲강영기 제26대 미주상의총연회장 당선인이 10만달러를 상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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