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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부고] PCUSA 총회장 지낸 이승만 목사 소천
기사입력: 2015-01-15 08:06: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시안계로는 최초로 미국 장로교단(PCUSA) 총회장을 지냈던 이승만 목사가 14일 오전 소천했다. 향년 83세.

유가족들은 이 목사가 최근 암이 급속히 퍼지면서 호스피스에서 지내왔으며, “평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유가족으로는 아내 해선씨와 슬하에 자녀 애나, 피터, 미나 씨가 있다. 향후 장례 일정은 교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1931년 평양에서 목회하던 이태석 목사와 김송희 사모의 아들로 태어난 이승만 목사는 한국전쟁 시절 해병대에 복무하다가 워싱턴의 미해병학교에서 연수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 1956년 미국으로 본격적인 유학길에 올랐다.

루이빌 신학교에서 석사, 시카고 신학교에서 박사를 받은 그는 1960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60년대초 흑인인권운동에 적극 가담하면서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만나 함께 활동했다.

이 목사는 1973년부터 25년간 연합장로교회총회 세계선교부에서 일하면서 중동지역과 아시아지역 선교업무를 담당했고, 특별히 북한선교에 열정을 가져 1978년부터 여러차례 평양을 방문하며 교회재건과 남북 화해운동을 실천해왔으며, 평양봉수교회 설립의 산파역할을 하면서 북한정부에 교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목사는 클린턴 대통령 시절 백악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지미 카터 대통령을 평양으로 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로도 알려져있다.

이 목사는 세계교회 지도자로 후진양성에 헌신하고자 2014년 조지아주의 콜롬비아 신학대학원에 방문교수로 부임해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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