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화승그룹, 3세 경영체제 가동
현지호·석호 부회장, 그룹 주력사 대표이사 선임
기사입력: 2014-02-18 06:58: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화승그룹이 3세 경영체제에 들어갔다. 화승그룹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의 3세인 현지호(44), 석호(42) 부회장을 각각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승훈 화승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지호 부회장은 이날 그룹총괄부회장을 맡으면서 자동차 등 산업용 고무 제조업체인 화승알앤에이[013520]와 종합무역상사인 화승네트웍스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지호 대표는 화승알앤에이의 기존 대표이사인 백대현, 강윤근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끈다. 차남인 석호 부회장도 그룹부회장과 함께 종합필름업체 화승인더[006060]와 베트남의 신발제조 법인인 화승비나의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현지호 대표는 그룹 주력계열사인 화승알앤에이의 지분 16.93%를 갖고 있는 2대주주며 현석호 대표도 화승인더의 지분 16.16%를 보유하고 있다. 화승그룹은 연 매출 4조원대로 국내외에 28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