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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주한미국대사 애틀랜타 온다
안호영 주미대사 동행, 내달 중순 조찬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14-04-12 23:25: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5월16일 애틀랜타에서 조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성김 주한미국대사(왼쪽)와 안호영 주미한국대사. |
성김 주한미국대사와 안호영 주미한국대사가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미간 정세를 논하고 조지아 지역에 진출한 한인기업인들을 만난다. 한미 양국의 현직 대사가 한꺼번에 애틀랜타를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종훈)는 이 2명의 현직 대사들이 5월15일(목) 저녁 디트로이트에서 애틀랜타로 방문해, 이튿날인 16일(금) 오전 8시 17번가에 위치한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에서 애틀랜타 지역 인사들과 만나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미경제연구소(KEI)와 애틀랜타 세계 위원회(AWAC)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사들과의 대화’ 조찬 간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9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회원이 25달러, 비회원은 35달러다. 김 대사와 안 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김희범 총영사와 함께 웨스트포인트 소재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을 방문한 뒤 다음날인 토요일 아침에 돌아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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