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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킹스턴, 조지아 공화당 재단 회장에 지명
기사입력: 2015-08-20 07:45: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잭 킹스턴 전 연방하원의원이 조지아 공화당 재단(GRPF)의 신임 회장으로 지명됐다. 조지아주 공화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킹스턴 전 의원이 주 공화당의 기금모금을 돕는 봉사직인 재단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펀드레이징 경험이 풍부한 킹스턴은 평소 검소한 것을 좋아하는 인물로도 유명하며, 공화당 선거본부측에 수천만달러의 기금을 모았었다. 킹스턴 회장은 “우리 조지아 공화당의 성장을 돕는 일에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며 “2016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선 많은 서민층들이 가능한 참여하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공화당의 존 패짓 회장은 “잭 킹스턴이 재단을 이끌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2016년 백악관을 차지하고 조지아주를 계속 지키는데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잭 킹스턴 회장은 1955년 텍사스에서 태어나 조지아로 이주한 뒤 1993년부터 2015년까지 22년간 조지아주 제1구역 연방하원의원을 역임했다. 2014년 색스비 챔블리스 연방상원의원이 은퇴하는 자리에 도전했다가 현재 연방상원에 당선된 데이빗 퍼듀에게 석패한 바 있다. 킹스턴 회장은 연바의원 재임 당시 연방의회의 한국 코커스에 소속됐으며, 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현장을 방문해 지원을 약속하는 등 친한파 의원으로 알려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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