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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애틀서 미국지역 총영사회의
윤병세 외교부장관, 안호영 대사 등 참석
기사입력: 2015-08-28 07:56: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외교부는 오는 29일(토) 시애틀 근교 벨뷰 하이야트 호텔에서 미국 지역 총영사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총영사회의에는 윤병세 한국 외교부장관과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를 비롯해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등 미국 내 13명 공관장이 모두 참석한다. 윤병세 장관은 오는 30~31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북극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시애틀에 들러 총영사 회의에 참석, 공관장들과 대미 외교 전략을 협의한다. 이번 미국지역 총영사회의는 외교부 본부와 미국지역 각 공관들 간 소통강화 및 대미 외교전략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유기적인 외교활동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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