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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연합회장에 김성찬 회장 선출
26일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가결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합회 되도록 노력하겠다”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합회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4-10-27 10:10: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성찬 찰스톤한인회장(앞줄 정가운데)이 신임 캐롤라이나 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사진은 26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단체촬영하는 회장단.(사진=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 |
김성찬 찰스톤한인회장(67)이 신임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는 지난 26일(일) 락힐 소재 엠버 레스토랑에서 15명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7대 신임 연합회장에 김성찬 찰스톤 한인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신임 연합회장은 이날 당선과 함께 임기가 바로 시작됐으며, 향후 2년간 캐롤라이나 지역 한인사회를 대변하게 된다. 김 회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각 한인회에 문제점과 어려운 점들을 적극돕고 협조하며 상호 한인회간에 정보 교환을 통해 한인 사회의 보다 나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소 침체되어있던 연합회를 활성화시켜 화합하고 소통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도미한 김 회장은 찰스톤 지역에 김성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한인회 봉사활동을 시작해 동남부 한인사회에 익히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캐롤라이나 연합회는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샬롯, 훼이트빌, 랄리, 그린스보로, 애쉬빌 등 5개 한인회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콜럼비아, 그린빌, 찰스톤 등 3개 한인회로 구성된 연합체로 지역 한인회간 친목과 한인사회 권익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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