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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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본희 변호사, 백악관 ‘변화의 주역’에 선정
기사입력: 2013-03-26 11:18: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민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본희 변호사가 백악관이 선정한 올해 ‘변화의 주역(Champions of Change)’에 한인으로선 유일하게 뽑혔다. 윤 변호사는 26일(화) 오전 10시 워싱턴DC의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이민사회의 중요성에 관한 토론 패널로 참여하고,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면담을 갖게 된다. ‘변화의 주역’은 오바마 행정부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공헌한 일반 시민들을 백악관으로 불러들여 그들의 의견을 대통령이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의 주제는 이민개혁으로 정해졌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소수계 이민 관련 인사 11명이 선정됐다. 윤 변호사는 백악관의 아시안태평양계 자문위원회가 추진한 애틀랜타 섬밋을 성공적으로 주관한 바 있으며, 최근 조지아주정부가 선포한 아시안의 날 기념식도 주관하면서 조지아 아시안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
▲올해 변화의 주역에 선정된 인물들. 앞줄 맨 오른쪽이 윤본희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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