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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자 신임 이사장 만장일치 추대
“학교 운영에 불편없도록 돕겠다”…한인회 부회장직은 사퇴
기사입력: 2018-05-17 12:26: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국학교의 새 이사장으로 이국자 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사회는 15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임기가 완료된 정유근 이사장을 대신할 차기 이사장직을 논의한 끝에 2000년부터 한국학교 이사로 봉사해온 이국자 이사를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국자 신임 이사장은 독일에 간호사로 나가 활동하다가 70년대초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현재 리장의사를 운영하면서 한인회관 건립위원, 패밀리센터 소장,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사회 곳곳에서 봉사해온 인물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사장 위치에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교를 운영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서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장 추대를 받아들이기로 한 이 신임 이사장은 현재 맡고 있는 애틀랜타한인회 부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국학교) 이사장직이 처음이다”며 “(이사) 여러분들이 제가 모르는 것을 저를 끌어주시고 옆에서 같이 가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신다는 그런 약속하에 제가 내일 한인회에 정식 사표를 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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