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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정한 체육회 부회장 소천
향년 71세…15일 저녁 8시 리장례식장서 장례
기사입력: 2016-01-15 07:26: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대한체육회 이정한 부회장(사진)이 14일 저녁 9시36분 향년 71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장례예배는 15일(금) 오후 8시 리장례식장에 드려진다. △연락처= 678-665-5006 문헌 1945년 1월 7일 부산 출생인 고인은 국민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섬유산업연합회에서 30년간 장기근무 후 이사직으로 퇴임한 뒤, 18년전 애틀랜타로 이주했다.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협회 이사, 애틀랜타 한인 청소년센터 부회장, 애틀랜타 한인 축구리그 위원장, 조지아대한체육회 부회장 등 고인은 사회체육인으로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섬겨온 인물이다. 고인은 지난 3일(일)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로렌스빌 소재 귀넷메디컬센터 중환자실로 후송되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가족으로는 딸 네명과 사위 넷, 손주 여섯명이 있다; △큰사위 문헌 큰딸 지영, 손자 지홍 △둘째사위 신종덕 둘째딸 유영, 손주 준하 민하 △셋째사위 김정남 셋째딸 소영, 손자 현 △넷째사위 최정식 넷째딸 미영, 손주 광현 광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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