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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아시안계 판사는 누구?
주 사업위원회, 아시안 유산의달 맞아 8명 아시안 판사들 소개
기사입력: 2016-05-24 20:37: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정헌 판사(왼쪽)와 정한나 판사. |
조지아주 법원에서 활약하는 아시안계 법관에는 누가 있을까? 아시안 유산의달인 5월을 맞아 조지아주 사법위원회는 아시안계 법관들을 조명하는 기사를 웹사이트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총 8명의 아시안 아메리칸이 조지아주 법원의 판사로 임용돼 활약하고 있으며, 그 중 한인으로는 이정헌 판사와 정한나 판사가 있다. 이정헌 판사는 조지아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연 최초의 인물이며, 동시에 귀넷카운티 최초의 아시안계 판사이기도 하다. 1999년 귀넷카운티 최초의 아시안계 판사로 임명된 이 판사는 2004년 퇴임후 2011년부터 지금까지 둘루스 시법원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공인 6단을 획득한 이 판사는 귀넷의료시스템, 전미암협회, 유나이티드 웨이 등의 비영리단체에서 이사직으로, 또 한미장학재단 전국회장으로 봉사했다. 또한 애틀랜타한인회,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조지아 필하모닉협회 등의 법률자문으로, 그리고 전미이민변호사협회의 멘토로 20여년간 활약해왔다. 정한나 판사는 현재 풀턴카운티에서 임시 치안판사로 일하고 있다. 2015년 12월에 임용된 정 판사는 지난 9년간 조지아주 검사로 활약했다. 뉴욕에서 법조계 경력을 쌓은 정 판사는 멘하탄의 작은 법률회사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었다. 일리노이주 노멀-블루밍톤에서 태어난 정 판사는 어린시절 한국 서울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장했다. 웨슬리 대학과 브룩클린 로스쿨을 졸업한 정 판사는 그녀의 남편과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현재 조지아주에서 판사로 활약하고 있는 아시안계 인사들이다; Alvin T. Wong, Carla Wong McMillian, Chung Hun Lee, Jaslovelin "Jessy" Lall, Justin Anand, Rizza O'Connor, Meng Lim, Hannah Ch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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