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아시아개발은행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국국장으로 지명
기사입력: 2013-11-26 23:54: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IMF는 '13.11.27일 02:00(한국시간, 미국 현지시간 11.26일 12:00) 아시아·태평양국(Asia-Pacific Department, APD) 신임국장으로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지명했다고 발표 ※ 인도 국적의 아눕 싱 現 국장이 금년말 은퇴할 예정으로(‘08.11월 취임), IMF는 지난 8월부터 신임국장의 채용절차 진행 ※ IMF에는 현재 188개 회원국을 5개의 지역局(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중앙아시아 및 미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이중 아·태局은 중국, 인도, 일본, 아세안 등 국가에 대한 경제·금융 감시, 금융지원 등 담당 그동안 우리정부는 우리국민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며, 이번 IMF 고위직 진출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 특히, 금번 이창용 박사의 IMF 아태국장 지원에는 현오석 부총리 등을 비롯한 우리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있었음 * 현오석부총리 명의의 추천서 제출, 라가르드 총재 등 IMF인사와의 면담시 우리정부의 확고한 지지의사 표명 등 이창용 신임 아태국장 지명은 세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국제기구중 하나인 IMF의 고위직에 한국인이 진출하는 첫 사례로서, 최근 G20 의장국 수임,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국제적 위상의 반영이며, 향후 우리국적의 우수인재가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 아울러, 이창용 박사는 국제적으로 능력과 경험이 검증된 경제학자이자 정책관리자로서, 美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금융위 부위원장, G20기획단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의 중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 * 금융위 부위원장(‘08~’09년),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단장(‘10~’11년)등을 역임하며 금융위기 극복, 정상회의 아젠다 수립 등에 기여 이러한 이창용 박사의 뛰어난 개인적 역량으로 볼 때에도, 금번 IMF의 아태국장 인사는 매우 적절한 선택으로 평가됨 향후, 이창용 신임 IMF 아태국장은 공식임명 절차를 거쳐 ‘14.2.10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임 출처: 기획재정부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