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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표창에 하사금까지…“좋은 일 이어지는 새해”
신현태 회장에 목련장, 박종오-이국자-김정오 위원에 평통 의장 표창
황우현 행정원 외교부장관상…국적판별시스템, 우수사례로 선정돼 하사금 받아
황우현 행정원 외교부장관상…국적판별시스템, 우수사례로 선정돼 하사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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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18 01:1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평통의장 표창 전수식에서 훈장·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정오 위원, 이국자 위원, 신현태 회장, 김희범 총영사, 박종오 위원.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은 황우현 행정원(왼쪽) ↓좌로부터 손창현 영사, 한지애 행정원. |
신현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이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또한 박종오(애틀랜타), 이국자(애틀랜타), 김정오(마이애미) 평통위원들이 의장 표창을 받았다. 2012년도 민주평통 의장 표창전수식이 17일(목) 오전 11시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하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목련장을 받은 신현태 회장은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계속 열심히 일하라는 것으로 알고 동포사회를 위해서 계속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의장 표창 전수식 후에는 모범 공무원 표창이 이어져, 황우현 행정원이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서 개발한 국적판별시스템이 행정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500달러의 하사금이 주어졌다. 국적판별시스템은 재외국민의 국적관련 민원을 온라인 상에서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실이 개발한 것으로 시범 서비스 결과 만족한 성과를 얻어 지난해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김희범 총영사는 “새해 부터 좋은 일이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한인들에게 좋은 일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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