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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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주지사 “챔블리스 상원의원 임기 마치면 은퇴”
후임 놓고 공화-민주 한 판 승부 벌일 듯
기사입력: 2013-01-25 14:17: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섹스비 챔블리스 연방 상원의원이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챔블리스 의원의 은퇴소식은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에 의해서도 확인됐다고 AJC가 보도했다. 딜 주지사는 챔블리스 의원은 남은 2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3선에 출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챔블리스의원의 임기는 2014년까지다. 챔블리스 의원은 이른바 '갱 오브 식스'를 이끌고 있는 중견정치인으로 현재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부의 채무증액안에 맛서는 조정안을 내놓은 상태다. 챔블리스 의원의 뒤를 이를 인물이 벌써부터 언급되고 있는데, 가장 유력한 인물로는 폴 브라운 의원(공화, 에슨스)과 톰 프라이스(공화, 로즈웰) 의원으로 당내 경선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면서 주목받았던 허만 케인은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챔블리스 의원의 은퇴 소식은 2002년 주지사 자리를 빼앗긴 이후 시들해진 민주당을 깨울 것으로 보인다. 챔블리스의 빈자리를 채우는 일이 경선과정을 통해 조지아주 민주당의 재결집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것. 존 배로우 연방 하원의원(민주, 어거스타)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배로우 의원은 상원 진출에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것은 챔블리스 의원의 은퇴가 언급되기 전 일일 뿐이다. 또한 애틀랜타의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도 민주당내 경선에 출마가능성이 점쳐지는 인물이다. 챔블리스 의원의 은퇴가 조지아주 민주당에 새로운 기회가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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