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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의총연 김춘식 신임회장 취임
“한인사회 위한 일에도 진정성 갖고 협력할 것”
기사입력: 2013-05-28 16:40: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는 지난 25일(토) 저녁 LA 코리아타운 소재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춘식호의 출범을 알렸다. 김영복 중남부협의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박기효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창 총연 이사장(워싱턴), 진병준 미동남부협의회 이사장(노스캐롤라이나), 이혁 부이사장(조지아), 조성래 회장(텍사스), 김건상 회장(아리조나), 지니킴 회장(네바다), 김건상 회장(샌프란시스코) 등 각 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또 신연성 LA총영사, 홍명기 2013 광주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서영석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전임이사장, 정주현 LA한인축제재단 회장, 임종택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장, 에드워드 구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총연은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김춘식 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인준했다. 이취임식에서 이정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독도를 방문했던 일과 오랜 염원이었던 총연의 비영리단체 등록 등을 꼽고, 김춘식 신임회장이 총연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0만 회원을 갖춘 총연의 일뿐만 아니라 “한인사회를 위한 일에도 진정성을 가지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찬에 이어 열린 뒤풀이 행사에서는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의 이혁 부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노래와 함께 지역 상의 회원들간에 친교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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