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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내달 7일 오바마와 정상회담
5일부터 4박5일 일정 방미, 뉴욕-워싱턴-LA서 동포간담회도 가져
기사입력: 2013-04-16 01:37: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7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 대통령은 첫 해외순방지로 미국을 선택했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6일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뉴지역 동포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7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북핵 문제를 포함한 대북 정책과 관련한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윤창중 청화대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한미 동맹에 기초해 확고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해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 양국이 긴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한미 양국은 동맹 60주년을 맞는다. 두 정상은 한국과 미국간 포괄적 전략동맹을 한 단계 더 글어올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발효 1주년을 지난 한미FTA의 평가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을 마친후 LA에 들러 LA 시장 주최 오찬과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뒤 10일 귀국한다. 한편, 이번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이 이전 대통령에 비해 2배 이상돼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행단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를 포함한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경제단체장, 금융계, 중견·중소기업 대표, 여성·벤처기업인, 업종별 대표 등이 사절단에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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