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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둘루스에 온다
오는 10월8~10일 귀넷센터, 에모리대학서 강연
기사입력: 2013-04-24 07:54: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살아있는 성자’ 달라이 라마가 오는 10월 8~10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귀넷 센터와 에모리대학에서 강연한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책임있는 시민의식, 도덕성, 교육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달라이 라마는 2010년 이후 2년만에 다시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2007년 에모리대학의 명예교수에 임명된 이후 달라이 라마는 인도 다람살라에서 에모리 학생 및 교수들을 상대로 개인 교습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에모리대학을 방문하고 있다. 10월8일 귀넷센터에서 열리는 공개강좌는 오전 10시부터 “21세기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시민의식의 기둥들”을 주제로 하는 강연으로 시작하며, 오후에는 교육에서의 세속적 도덕성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공개강좌 입장권은 오는 26일부터 온라인 gwinnettcenter.com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 1-888-9-AXS-TIX 에서도 판매한다. 판매수입은 경비를 제외하곤 전액 달라이 라마가 광고하는 자선단체들에 기부된다. 달라이 라마는 9~10일 이틀간은 에모리대학에서 학생 및 교수를 상대로 가르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모리대학 홈페이지 http://dalailama.emory.edu/ 를 참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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